라이브토크

“방역”과 “안전”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? 위기에 대응하는 국가 시스템 속에서 어떤 사람들이 유예되는 것은 마땅한 일일까요? 그 시스템 자체가 차별이 되고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았나요?
코로나19의 위기와 재난 속에서 남겨진 존재들을 다시 말하고, 누구도 남겨지지 않을 세상을 상상합니다. 코로나19의 “거리두기”와 “잠시멈춤”이 우리의 연대를 차단할 수 없음을 이야기합니다.
그렇게 온라인에서 새로운 광장을 만들어나갑니다. 누구도 남겨두지 않겠습니다.

 

▶︎ 한국수어통역, 한국어문자통역 모두 있습니다.

▶︎ 본 라이브토크는 코로나19 인권대응네트워크와 공동주최로 진행됩니다.

▶︎ www.COVID19SHRFF.org 접속 또는 유튜브 연분홍TV 검색

1부: 우리는 멈출 수 없다

7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 ~ 9시 30분

‘안전’과 ‘방역’을 위해 뒷전으로 밀려나야 했던 우리 삶의 모습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. 우리는 그저 ‘안전 지키기’만으로는 일상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. 우리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일을 하고,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, 국가의 주된 방침은 우리를 무작정 가두고, ‘잠시 멈춤’을 위반한 사람을 처벌하는 것이었어요. ‘동선 공개’로 파헤쳐진 삶들은 또 어땠나요? ‘비상 시국’이라는 명분 하에 국가권력이 마음만 먹으면 우리를 무서운 감시체제 속에 가둘 수 있다는 점을 잘 짚어보아야 할 것입니다.

함께하는 사람들

랑희(인권운동공간 활)

박한희(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)

이진희(장애여성공감)

희우(진보네트워크센터)

미리 보면 좋을 영화

라이브토크 1부 함께하기

연분홍TV로 연결: https://youtu.be/CVSHqlM4LZs (다시 보기)

2부: 다른 세상은 가능하다

7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~ 4시 30분

요즘 연일 차별금지법 제정 이슈로 떠들썩한데요. 코로나19는 세상이 시스템에서 벗어난 소수자들을 어떤 존재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더욱 명확히 드러내 주었습니다. 재난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‘선별’할 수 있을까요? 그 자격의 기준은 누가 정하는 걸까요? 사람들은 ‘나중에’를 쉽게 말합니다. ‘나중에’를 믿고 기다리기만 하면 그 ‘나중’은 저절로 오지 않을 거예요. 2부에서는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상상하고 실현하기 위해 우리가 지금, 여기에서 무엇을 해야 할 지 함께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.

함께하는 사람들

미리 보면 좋을 영화

라이브토크 2부 함께하기

연분홍TV로 연결: https://youtu.be/_hXwEi6NPRc (다시 보기)

서울인권영화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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